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실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지 생생히 느껴진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스스로도 잘 모르는 때에 단순히 '즐기는 것'으로만 생각하는 게임으로

취업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게임을 통해 내가 모르는 것들을 더욱 잘 알아가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즐긴다'는 행위를 이루어주는 게임을 내가 직접만드다는 생각을 하면 그저 뿌듯하기 그지없다.

어디서든 게임을 즐기는 내가 어느새 그 게임을 만든다는 모습을 돌아 보았을 때,

정말 내꿈이 이루어지고 있구나를 생각하게 된다.

그럼 오늘도 내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학원으로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