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엄재원 선생님께 4월부터 현재까지 3개여월동안 3d 과정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언어들, 그리고 처음 접하는 개념들 때문에 처음엔 많이 허덕였고, 사실 지금도 허덕이곤 있지만 이론 이해를 위한 수업 방식과 예제들로 인해 천천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전혀 이 쪽 계열에 적을 두지 않았던 친구들도 열심히 하는 것을 보면 저 스스로도 자극받게 되고 열심히 해야지 하는 학업 분위기도 조성되고 오길 참 잘했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남은 수강 기간동안에 더 열심히 해서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