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임수경] 지금도 계속 하고 있으리라고 믿어2022-07-26 15:13

잘하는것 하나없고 잘난것도 하나없는데 그림하나 조금 할 줄 알아서 이때까지 그 주변을 빙빙 돌다가

결국 좋아하던 그림을 그리게 되었으니 너는 나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림을 그리고 있을거라고 믿어.

만약 회사에 취직해서 실컷 그림그리다가 어떠한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게 되더라도 혼자서라도 포기않고 그림은 꾸준히 그렸으면 좋겠어. 포기만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