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혁] 어차피 잘될 10년 후의 나에게2022-07-08 16:15

안녕! 10년후의 나.

너는 지금의 나를 기억하고 있겠지만 난 니가 어떤 모습일지 너무 궁금해.

지금의 내가 너무 변덕이 심한걸 알기에 니가 어떤 모습일지는 정말 상상도 안간다.

계속 프로그래밍을 하고 있을지 조차 모르겠다.

또 어떤 모험이 기다릴지 예상이 가지 않지만 어째뜬 넌 잘 해낼거고 좋은 길을 선택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