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동준] 25살,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니었네2022-01-24 15:51

sns에 올라오는 친구들의 취업 얘기를 보면서 불안해하고 있는 나.

더 늦기 전에 빨리 공부를 하고 취업하고 싶어서 서울게임아카데미로 왔다.

사실 10년 후의 내가 어떤 모습, 어떤 직장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아직 상상이 안 가지만 한가지는 확실하게 얘기할게.

너보다 나이 많은 사람들도 좋은 직장을 버리고 다시 공부하러 오는 사람도 많아.

그만큼 인생은 공부의 연속이라고 생각해.

지금 배우는 모든 것들이 미래의 나를 행복하게 할 것이라고 장담해.

난 공부랑 운동도 열심히 해서 멋진 나를 만들도록 노력할게.

그때까지 울지 말고 버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