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강민] 지금의 나는 너무나 불안하다.2022-01-28 15:05

나는 졸업학기까지 진로를 결정하지 못했고, 학교에서 배운내용은 못미더웠다.

이런 지식으로는 회사에 들어가서도 제대로 일하지 못할거 같았다.

대학 교수님과도 상담을 받아봤지만 극구 말리셨다.

솔직한 심정으로 지금의 나는 할줄 아는게 없는 방구석 백수 1 같은 느낌이다.

그런 와중에도 하고싶은 일을 밀어주는 부모님과 같은 진로를 걷기로한 친구와 함께 이 길을 선택했다.

미래의 나는 어떻게 생각하니, 내가 선택한 길이 옳았던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