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효진] 지금 이 글을 다시 읽고 있나요?2021-08-06 00:10

미래의 언젠가, 이 시간 이 날 고민하며 쓴 글을 꺼내 읽을 당신과 마주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날지,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알 수 없지만

생각하고 기대한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았더라도 자기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자신이길 바랍니다.

전 미래의 이효진이 자신의 길을 부끄럼 없이 당당히 가고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