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조민지] 2019/8/8에서 보내는 말2019-08-08 14:19

미래에 나에게 잘 지내십니까. 여기는 2019 8/8일의 현재입니다.

지금쯤 당신은 어떤 길을 걷고 있을까 궁금합니다.

예정대로 웹툰을 그리고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를 찾아 만족하며 그것을 즐기고 있을까요.

어떤 길이든 우리가 행복한다면 나는 만족합니다.

지금은 심적으로도 힘들고, 부담가는게 많기도 하니 모든것이 싫고 괴로울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야기든 시련이 있고, 나는 잘 해낼거라 생각합니다.

미래에도 힘든 일이 있다면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시선을 바꿔 다시 일어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