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는 게임그래픽 모델러를 꿈꾸고 있다.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세상 사는 자신감으로 살아가고 있다.
지금은 많이 서툴지만 계속 반복적으로 실력을 쌓다보면 사람들이 보았을 때 입이 떡 벌어지는 최고의 모델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최고도 최고이지만 그 과정을 난 다시 한 번 들여다 볼 것 같다. 성실하게 그리고 모르는 것들, 새로운 기능들 등등 습득해 나아가면 지금의 나보다 몇억배 숙달된 나 자신을 들여다 볼 것 같다. 자신감을 갖자... 남들 눈에 보이는 실력이 현재는 보이지 않지만 미래의 나로는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의문점이 들지만 확신도 든다. 왜냐하면 스스로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지 못하면 겁도 많아지고 눈치만 보고 세월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 언제가 이 글을 다시 봤을 때에 자신감을 가져야 하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