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현일] 게으른 자신아2018-09-18 12:16

지난 금요일 피곤하다는 핑계로 하루종일 뻗어서 자느냐고

남들 한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갈때

헛된 꿈을 꾸고 있던 과거의 나에게 날린 하루는 잊지말고

이런저런 핑계로 게으름을 필려고 할때마다

자기가 무엇을 위해 그림을 그리려했는지 다시 한번 상기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내 자신이 되도록 하고

지난 날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