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공진혁] 안녕, 10년후의 나야,2018-02-05 03:11

안녕, 10년후의 나야, 나는 '2018년에 살고있는 잉여인 나'야.

그때는 어떻게 지내고있는지 난 잘 모르겠지만, 아마 틀림 없이 네가 좋아하는 일 하면서 살고있을 것이라고 믿어. 10년 후쯤 되면, 나름 원화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려나? 나는 지금, 10년후의 너가 되기위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단다. 미래의 나야, 나는 너가 더욱 큰사람이 될수있도록 열심히 공부할태니깐 너도 회사일 열심히 하면서 인생을 즐기며 살고 있기를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