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엄윤호] 다시 한 번2017-04-26 18:01

도약할 방법을 찾아라.

언제건 간에 항상 그래왔다. 나아지려면, 과거는 버려야 한다.

되든 안 되든, 발버둥치면서 어떻게든 다시 일어서 왔다. 지금도 그러한가?

어느 때 이 글을 다시 보더라도 힘이 되어 줄 글로 지금의 나는 이걸 고르겠다.

우리의 운명은 겨울철 과일나무와 같다.

그 나뭇가지에 다시 푸른 잎이 나고 꽃이 필 것 같지 않아도,

우리는 그것을 꿈꾸고 그렇게 될 것을 잘 알고 있다.

지금도 그러한가?

예전의 추위는 지금보다 훨씬 서늘하고 혹독했을 것이다. 그 점을 기억하라.

아마도 다음 문제는 그렇게 크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