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김복환]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2017-06-09 14:42

내 멋대로 하고 싶은거 하겠다고, 회사 박차고 뛰어나와서는 게임 만들러 왔는데...

솔직히 지금 난 모르겠다.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몇년후에

다시 봤을때 백수일지 편돌이일지 기획자일지.

지금의 내 용기가 먼 훗날 비웃음거리가 되지않도록 끝까지 열심히해서

다크소울4를 만들고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