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아직도 즐거웠으면 좋겠다2017-06-26 19:16

뭐 하나 진득하게 할줄 아는게 없었던 내가

그래도 하나 잡고있는게 프로그래밍인데

그 이유가 프로그래밍 하는게 제법 즐거워서였다고 생각하는데

1년뒤에 나는 여전히 즐거워할까 점점 실패가 많아지고 마음대로 안되는게 많아질텐데

그때가 돼도 프로그래밍이 여전히 즐거웠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