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신상언] 미래의 나에게2016-10-26 17:50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하는 거라서 더 어렵지?

차라리 운동할 때가 더 쉬울거야 어려운 용어들이 없으니까 ㅋㅋㅋ

맨날 과제 할 때마다 컴퓨터를 부숴버릴까란 생각을 많이하지만

그래도 코딩이나 모르는 용어들을 하나하나 알아간다는 것 때문에

흥미가 붙어서 하는거지 흥미라도 안붙었으면 진작에 안했을거야

지금은 엄청 어렵고 따라가기도 벅차지만 처음이니까 모르지

나중에는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딱히 어렵지 않은 날이 오겠지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쉬우니까 계속 해보자

목표한 1년 아깝게 흘려보내지 말자.

생각한대로 해야하니까 지금 고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