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안도건] 미래의 나에게2016-10-12 17:50

안녕?.... 하니?

그때 쯤이면 뭘 배웠는지는 모르겟지만

엄청 많을걸 배웠겟지...

야간알바에 학원까지 다니면서 고생이 많구나

설마 알바 그만둔건 아니겟지?

그때면 컴퓨터도 하나 새로 구매 했겠지? 좋겠다.

아무튼 너는 이제 뭐라도 할 수 있을것이야

하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배우겠지

절대로 포기하기 말고 이 길을 계속 갔으면 좋겠다.

그럼 계속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