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조상연] 1년뒤의 나에게2016-10-28 14:09

독한마음으로 들어온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있다. 아직 잘하진 못하지만 충분히 잘할 수 있겠지?

1년뒤의 너는 취업은 되어있을까?? 취업할수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을까??

혹시나 원치않은 슬럼프에 빠져있다거나. 물론 슬럼프 빠질 정도로 나태해지진 않았겠지만.

혹여 그런 상황이라면 초심을 다잡길 바래. 그냥 홀가분한 마음으로 들어온거 아니잖아.

인생을 살다보면 오르막길도 있는거고 내리막길도 있는거니까!

만약에 취업을 했다면. 너가 한 노력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친다.

앞으로도 험난한 길 이겠지만. 잘할 수 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