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승연아! 회사잘다니구 있니?
지금의 나는 너가 되기 위해서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열심히 숙제도하고 수업도 빠지지않고 하고있어.
아직도 부산1기 동기들이랑 연락하면서 지내가겠지?
다들 취업해서 가끔만나서 게임이나 회사이야기하며 재밌게 지낼거라믿어!
1년 후에 원화가가 되는게 나의 꿈의 첫 단계라 생각해!!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공부해서 아트디렉터가 되고 더욱더 많은 욕심을 갖고 노력해서
나의 꿈들을 이루어 줄꺼라 믿어!
야근에 지지않게 체력보충하며 잘지내!! 앞으로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