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건강하게 살아있는걸까?
지금 나는 이제 막 걸음을 뗀 아이처럼 천천히 공부를 배우면서
미래의 내가 하고싶은 곳을 향하여 다가가고 있는데,
너는 다가갔으려나?
아직도 헤매이면서 망설이고 있는걸까.
나는 지금 게임 개발을 하기위해 열심히 하고있으니
아마 너는 이루어 냈겠지.
좋은 곳은 아니더라도 너가 하고 싶은 걸 이뤄낸
아니 어쩌면 그냥 더욱 노력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보다 발전한 모습이겠지
더 먼 미래에 나에게 전해줘 꿈에 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