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윤소영]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일러스트에 도전하는 나에게. 그 기간을 부질없게 만들지 말자.2016-05-11 16:18

안녕 나자신아ㅎㅎ!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진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 번 너에게 슬럼프든 뭐든 한 번씩은 찾아올거라고 생각해.

그때마다 가족, 과거에 다녔던 회사,내가처음 하고싶었던 것등등을 기억하며,

스스로 포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나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고 아직 초반이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자 노력하고있어.

앞으로도 많은 좋은 사람들과 같이 교육받으면서

나뿐만 아니라 모두 함께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어.

내가 원하는 그림을 그리려면 피땀 흘리며 공부해야하는거 알지 ㅋㅋ??

이글을 읽을 때 처럼, 처음 마음처럼 변치않길 바라며 힘내자!!

앞으로 내 그림을 좋아해주는 사람들, 회사들이 많길 바란다!

다음을 기약하며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