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성진] 널 믿는다. 미래의 나2023-08-01 10:12

이 글을 읽는 게 5년 뒤일지, 10년 뒤일지는 모르겠다만 적어도 게임 기획이라는 분야에서 제법 높은 위치까지 올라갔을 거라 믿는다.

물론 그 실력 또한 절륜하게 되어 며칠 만에 기획서 하나를 그럴 듯한 퀄리티로 만들며, 어쩌면 하루 만에도 만드는 정도는 되겠지?

맞다면 이 글을 보며 자신을 칭찬하고, 아니라면 더 분발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