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최동진] 기획자가 된 나에게2023-07-28 13:40

장난삼아 했던 말이지만

넥슨 위젯 스튜디오에 입사해서 원기형 뱃살 만지고 퇴사하겠다던 장난스런 다짐 잊지 않았으리라 믿고,

단순히 장난이 아닌 진짜 목표로서 꼭 이루어냈으면 해.

존경한다고 했던 김창섭 기획 실장님과 함께 일을 하는 미래를 그리며 꿈을 이루었을 너, 미래의 나를 향해 계속 노력 할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우리가 사랑하는 게임을 위해 내 평생을 바치겠다고 했던 각오 절대 잊지 말고,

응원해주는 많은 사람을 위해서 게임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