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뭘 해야할지 뭘 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지만, 미래의 나는 그걸 찾아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지금 쯤 취업 후에 직장 생활로 바쁜 삶을 살고 있을 수도 있고 아직 취업 준비를 하며 구직생활을 하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계속 해야하는 인생인 만큼 원화 수업을 받으면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뒤늦게나마 깨닫게 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솔직히 미래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과거에 아무 생각 없고 꿈도 없었던 그때 보다 몇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간 느낌이 든다.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더 걸어나간 길을 통해서 더 낳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도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