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성근] 새로운 생활은 어떠냐?2016-04-07 19:40

1년전 어쩌면 인생의 가장 큰 선택이지 않을까 싶었던 그 결정에 대해 지금은 어떻게 생각하냐?


그 한번의 선택을 하기까지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여러번 이길이 맞는지 고민도 했을텐데,


기왕 고르고 간 길 만족하진 못해도 후회는 없어야겠지?



1년뒤의 너는 지금 내가 만든거니 지나온 후회를 할 시간에 그 후, 더 먼 미래를 봐라.


이 글을 쓰는 지금, 이 글을 보는 너에게서 1년전 다짐했던 것 중 하나가 이루어진 것 뿐이다.


아직 하나가 남았지? 어떻게 해야 할지는 알겠지?


지금의 너는 목적지에 도착한것이 아님을 잊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