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박준경] 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 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2016-04-01 18:38

안녕, 1년 뒤의 나?

그때쯤이면 원하던 꿈을 이루고,한명의 기획자가 되어있겠지?

네가 원해서, 처음으로 스스로 선택해서,그만큼 열심히해서 결과를 이루었을거야.

지금까지는 힘들었겠지만, 그때부터는 지금까지보다 더 힘들다면 힘들 수도 있겠지.

하지만 네가 원해서 이룬 꿈이고, 잠시 힘들더라도 절대 후회하지말길 바란다.

그 고생의 끝에 네가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네 작품을 만들어, 그걸 다른 사람이 즐겨줄 때,

그게 지금까지의 보상이 될테니까.

잘 되면 관람자가 아니라 기획자로서 여러 게임 행사도 합법적으로다닐 수 있고, 얼마나 좋겠냐?

그러니까 그때의 너도 힘내고 있길 바란다! 지금 나도 그때의 널 목표로 힘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