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이성호] 한창 밤을 새고 있을 나 자신에게....2016-03-08 12:51

안녕? 지금쯤 넌 취업한 후에 한창 너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겠지?

비록 개발자의 비애를 알고서도 선택한 너 자신이 미울 때도 있겠지만,

그래도 하고 싶던 일을 하게 돼서 좋을 것 같다.

항상 그랬듯이 후회하지말고 쭉 나아갔으면 좋겠어.

꼭 이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열심히 해서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

주변인이랑 부모님께 부끄럽지 않은 결과 보여줄거라 믿는다

미리 고맙다고 특별히 전해줄게.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