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나야. 너는 지금 어디에 살고있니? 지금 내 생각에 가장 좋은 상황은 회사에 취직해서 돈을 벌며 하고싶은 것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혹시 이게 아니라 백수로 집에서 살고있지는 않니?

만약 그러고있다면 하루빨리 나가서 알바라도 하던가 무슨 직업이라도 구하렴.

만약 전자의 상황이라면, 절대로 과거에 생각했던 꿈을 잊지말렴. 내가 실현하고싶어하는 꿈때문에 이 곳으로 온거니까. 이걸 언제쯤 다시 볼 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이걸 볼 때쯤이면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 창업을 하던, 대기업에서 꿈을 이루던 나는 미래의 나를 믿는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