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한수일] 우리 술한잔 하잨ㅋㅋ2016-03-08 12:44

나는 지금 프로그래밍학원다니는데

수업하는데 엄청 벅차고

하루종일 붙잡고 들들볶아도 시간이 부족한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는데

너는 프로그래밍 학원수료를 무사히 잘 마치고

지금은 좋은곳에가서 너가 하고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있다니 정말 부럽구나

잘나가고 있는 너랑 술한잔 하고 싶다 ^^

요즘 시그널 보니까 과거사람이랑 미래사람이랑 막

연결도 되고 그러던데 뭐 나중엔 만날일도 있을수도 있겠지??

보고싶다 수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