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 내가 이떄 있던 실력보다는 많이 나아졌을거라 생각한다. 그림을 배운 이유가 지금 생각난다..... 남들에비해 친구 사귀기가 많이 어려웠던 난 초등학교땐 만화에 푹빠져살고 초등학교 6학년부터 누나가 빌려준 인터넷 소설을 읽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쭉 판타지책을 읽고있었지.... 이떄부터였던거같다 내가 그림으로 뭔가를 표현해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게..... 그렇게 쭉 지금까지 책 읽고왔지... 아버진 쓸대없이 무협지 읽지말라고하고 어머니도 좋은책을 많이 읽으라고하고.... 당시엔 그 생각을 뒤집어보고싶엇지 "내가 읽은것들은 나에게 도움이 되고 그것때문에 내가 지금 여기까지왔"라고..... 그리고 고등학교를 왔지 거기도 게임관련 학과가있었지.... 그당시도 그림을 그리고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내주위엔 나보다 잘 그리는 얘들도 많았고 내실력이 한참 부족하다라는 느낌에서부터 좌절감을 느꼈지... 집에서 그림그릴거라고 사놨던 타블랫도 당시엔 집에서 써본 기억이 한손에 셀정도로 적었지....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후 대학교도 떨어졌지..... 더이상 갈곳이없어서 학원다니고 아르바이트하고 다녔지 그렇게 거희 1년동안 집에서 학원과 아르바이트만 가고 게임그래픽은 그저 생각으로만 남기고 있었고 그렇게 결국 군대를 갔지.... 그렇게 거희 2년간 사회생활과 단절하며 살아오고 그림 그리는 방법을 선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배웟지 오직 종이와 팬으로..... 그리고 나서 병장이되고나서 이제 다시 사회생활로 들어와야할 떄가 오고말았지 그리고 난 아직 그림을 그리고싶다는 생각이 간졀했고말야.... 그러다가 인터넷 광고를 본거야 이곳 "서울게임아카데미" 그만큼 나에게는 절실한 기회였고 난 그 기회를 잡아냈어..... 그리고 현재 난 그림을 그리고있지..... 지금 실력은 형편없다라고 난 생각하지만 미래의 난 지금의 실력보다 훨씬 실력이 높아져있을꺼야.... 그리고 잊지마라 네가 가진 기회는 언제나 항상 소중한 기회라는걸.... 그럼 잘지내라 난 나름대로 지금을 잘 지내고 있을거니까 ㅃ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