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미래의 나?

2017년의 내가 생각하기엔 미래의 나는 게임 모델러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미래는 모르는 일이지, 하지만 난 모델러가 되기위해 힘내서 수업을 듣고 있으니까 꼭 될 수 있으리라 믿어.

미래의 내가 지금을 다시 생각해 볼 땐 분명 노력했고 후회없이 공부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꿈을 이뤘다고 할 지라도 힘든 일은 분명 있을거야, 꿈을 이뤘다고 항상 행복할 리는 없으니까.

하지만 난 그런 방향까지 생각해도 꿈을 이루고 싶다고 생각해서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그 생각을 미래의 나도 잊지 않았길 바래.

그럼, 항상 힘내길 바래. 미래엔 미래의 꿈이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