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나에게

to my future self

제목[정희남]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2017-04-07 14:17

안녕 1살 먹은 희남아!

나는 니가 1년동안 잘 이겨내서 취업할 줄 알았다.

근데 나에게 닥칠 앞으로의 과제는 대체 어떻니?

아직도 양쌤이 김밥2줄에 비유하며 과제를 내 주시니?...

그리고 혹시 잠은 잘 수 있는거니? 여가 생활은 할 수 있는거야?

아니야 나는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할려고 한거니까 나도 열심히 이겨내서 취업하도록 할게

그럼 안녕~